애자일 방식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은행, 증권, 카드, 보험회사등

고객의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상황에 대응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디자인씽킹과 연계하여 적용을 하기도 하고 혁신의 방법을 실현하고자 할때 애자일 방식을 사용합니다.

스크럼, 스프린트, 백로그, 빠른 실패등이 많이 회자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제조업의 연구분야등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추세로 JIRA등을 사용하여 애자일을 추진하기도 합니다. 

애자일(Agile)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반복적이고 유연한 접근 방식을 의미합니다.

애자일은 초기에는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사용되었지만, 이후에는 다양한 산업과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애자일 방식의 특징과 핵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특징:

• 반복적이고 증분적인 개발: 애자일은 짧은 개발 주기를 가지고 있어서 일정한 주기로 작은 기능이나 제품의 일부분을 개발하고 제공합니다.
• 고객 중심의 개발: 고객의 피드백을 중요시하며, 요구 사항이나 우선순위를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 자기조직화된 팀: 팀은 자체적으로 일정과 작업을 관리하며, 의사 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 작은 규모의 팀: 작은 규모의 팀이 효율적으로 협력하면서 작업하는 것이 강조됩니다.
• 지속적인 통합과 자동화: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통합과 자동화된 테스트를 통해 품질을 관리하고 소프트웨어를 신속하게 제공합니다.

핵심 원칙 (애자일 매니페스토):

• 개인과 상호작용을 더 중요시함: 프로세스와 도구보다 개인과의 상호작용을, 포괄적인 문서보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더 중요시합니다.
•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우선시함: 문서보다는 소프트웨어의 실질적인 작동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고객과의 협력을 강조함: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더 중요시합니다.
• 변화에 대응하기를 우선시함: 계획을 따르기보다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한 방식을 우선시합니다.

애자일은 초기에는 대형 프로젝트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요즘에는 중소 및 대형 프로젝트 모두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애자일 방법론으로는 스크럼(Scrum), 익스트림 프로그래밍(XP), 칸반(Kanban) 등이 있습니다.